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사진=신협중앙회 제공)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사진=신협중앙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신협중앙회는 22일 대전시 유성구 소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전국 신협 이사장 7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제33대 회장에 김윤식 현 회장을 선출했다.

김 회장의 신임 임기는 오는 2022년 3월 1일부터 4년이다.

김 회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1300만 국민이 이용하는 금융협동조합인 신협의 회장으로 다시 한번 큰 역할이 주어진 것에 감사의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신협이 서민금융의 초석으로서 튼튼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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