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제공)
(사진=컴투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컴투스(대표 송재준·이주환)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컴투스프로야구2021’ 이용자들과 함께 야구 꿈나무들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컴투스는 지난 19일까지 약 3주동안 재단법인 양준혁야구재단이 운영하는 유소년 야구단의 동계 훈련 장비 등의 지원 목적으로 게임 내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했다. 

해당 캠페인은 컴프야2021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캠페인 종료 열흘을 남기고 목표치를 달성했다. 

조성된 후원금은 동계 훈련에 가장 필요한 유니폼과 점퍼 등 훈련복의 구입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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