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성대규 신한라이프 대표(왼쪽 네번째)와 이지만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장 겸 경영전문대학원장(왼쪽 세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라이프 제공)
지난 4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성대규 신한라이프 대표(왼쪽 네번째)와 이지만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장 겸 경영전문대학원장(왼쪽 세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라이프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라이프(대표 성대규)는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과 금융컨설팅 전문가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연세 금융컨설팅 전문가 과정’이 개설된다. 

신한라이프는 보험영업 경력 2년 이하의 우수 보험설계사(FC) 중 50명을 선발해 연세대학교 분야별 전임교수 8명을 포함한 각 분야의 전문강사들로부터 10주 동안 △금융 △세무 △경제 △마케팅 △리더십 등 다양한 강의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과정을 수료한 설계사에게는 연세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성대규 대표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설계사들에게 차별화된 역량을 갖춘 보험전문가로서의 새로운 성공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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