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위메이드(112040, 대표 장현국)는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GDC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데 위메이드는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를 내세워 국내 기업 최대 규모로 참여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GDC에 참가해 위믹스를 알리고 다양한 사업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인 GDC에서 위메이드의 글로벌 로드쇼 시작을 알린다”며 “기존 게임 업계에는 블록체인 이코노미를 전파하고, 크립토 씬에는 Play and Earn모델을 알려서 더 많은 다양한 파트너들이 위믹스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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