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앤민이 '365day 생지' 라인을 선보인다. 사진=룩샷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룩샷은 자사의 여성의류 쇼핑몰 브랜드 룩앳민이 올해 창립 9주년을 맞이하여 ‘365day 생지’ 라인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365day 생지 제품군으로는 ‘와이드핏 버튼 포켓 로우 데님 팬츠’와 ‘에이핏 버튼 포켓 로우 데님 스커트’가 준비됐다. 퀄리티가 높고 오래 입을 수 있는 생지 데님 원단을 이용해 물 빠짐이 1% 내외이며, 이염 걱정 없이 안심하고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와이드핏 버튼 포켓 로우 데님 팬츠’는 스키니진이나 부츠컷 디자인을 벗어나, 모두가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와이드핏으로 제작됐다. 기존 와이드 팬츠의 단점을 보완해 슬림한 허리, 골반 라인을 부드럽게 잡아주고 라인이 루즈하게 떨어져 부해 보임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룩샷 관계자는 “하이웨스트 디자인은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고, 백 포켓으로 볼륨 있는 힙을 연출할 수 있다”며 “또한 한 포켓은 버튼 형식으로 포인트를 주어 귀엽고 유니크한 무드를 돋보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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