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제공)
(사진=신한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동해안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고객이 참여하면 신한은행이 기부하는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신한 쏠(SOL) 앱 내 기부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참여’ 버튼을 누르면 신한은행이 1000원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신한은행은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해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지역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많은 고객 여러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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