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NK부산은행 제공)
(사진=BNK부산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안감찬)은 2022년 ‘BNK가을야구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지난 2007년 첫 출시 이후 16년째 판매되고 있는 부산은행의 대표적인 스포츠 연계 마케팅 상품이다. 2022년에는 롯데자이언츠 구단 프로화 40주년을 기념해 판매한도를 전년 대비 1000억원 증액한 총 1조원 한도로 설정했다. 

1년제 정기예금 상품으로, 기본이율은 연 1.7%, 우대이율은 △롯데자이언츠 40주년 기념 0.2%p △비대면 채널 가입 0.1%p △포스트시즌 진출 0.1%p △포스트시즌 우승 0.2%p 등 최고 연 2.3%까지 받을 수 있다.

판매기간은 오는 7월 31일까지며,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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