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드인핸서 워터 리퀴드 글로우 9종, 뉴 뎁스 아이섀도우 팔레트 2종

더 비기닝 컬렉션(The Beginning Collection) 대표 이미지. 사진=힌스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무드 내러티브 메이크업 브랜드 힌스는 2022년 첫 컬렉션으로 '더 비기닝 컬렉션(The Beginning Collection)'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힌스에 따르면 더 비기닝 컬렉션에는 새로운 계절, 고조되는 활기와 생동하는 에너지를 조명한 감각적인 9가지 컬러의 워터 리퀴드 글로우, 2022 S/S 뉴 뎁스 아이섀도우 팔레트 2가지 컬러가 마련됐다. 

먼저 '무드 인핸서 워터 리퀴드 글로우'는 입술에 빛을 머금은 듯 차오르는 워터 글로우 텍스처로 베이지 톤부터 포인트 컬러까지 첫 발색 그대로 물드는 소프트 뮤티드 컬러가 특징인 제품이다. 투명하고 맑은 수분감 가득한 워터 글로우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입술에 산뜻하게 발리며, 시간이 지나도 건조함 없이 입술의 맑은 광택과 볼륨감을 유지시켜준다. 

더 비기닝 컬렉션(The Beginning Collection) 제품군. 사진=힌스

힌스 특유의 밀도 높은 컬러감과 감각적인 포인트 컬러, 다양한 텍스처를 담아내는 '뉴 뎁스 아이섀도우 팔레트'는 2022 S/S 시즌 2종이 추가로 출시됐다. 웨어러블한 음영 컬러와 함께 포인트 컬러까지 총 10가지 쉐이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부드럽게 발리는 5가지 이상의 풍성한 텍스처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한편 힌스의 '더비기닝 컬렉션'은 이날부터 힌스 공식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이달 말에는 국내 최대 H&B 스토어 올리브영 전국 매장에서도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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