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제공)
(사진=넷마블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은 ‘2022년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에서 10위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2022년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는 2021년 글로벌 모바일 시장 매출을 기준으로 모바일 앱 마켓 분석 사이트 ‘data.ai’가 선정한다. 

넷마블은 지난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합산부문에서 한국 퍼블리셔 중 유일하게 7년 연속 TOP 10에 진입한 기업이 됐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지난해 넷마블은 다양한 게임을 통해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차별화된 재미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2022년의 넷마블은 자사 IP로 무장한 신작 라인업과 함께 다양한 신사업이 조화를 이루면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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