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제공)
(사진=LG전자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전자(066570, 대표 조주완·배두용)는 세계 최소 올레드 TV인 42형 올레드 에보를 국내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책상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기에 적합한 크기인 42형 올레드 화면에 4K 해상도가 구현됐고, 화소 밀도는 80형대 화면 크기 8K TV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김선형 상무는 “신제품은 책상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기에 적합한 크기는 물론이고 차별화된 화질과 강력한 게이밍 성능을 두루 갖춰 ‘나만의 엔터테인먼트 TV’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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