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2022년까지 외국어교육 부문 8년 연속
[증권경제신문=손성창 기자] 시원스쿨은 최근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외국어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2015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 수상이다.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NY Festivals와 조선일보가 주관하고 있다. 각 경영체의 브랜드 인지도, 대표성, 정체성,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경쟁력 등의 항목에 근거해 소비자가 직접 국내 브랜드의 경쟁력을 평가하고 있다.
8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시원스쿨은 올해 런칭한 △포르투갈어 △터키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아랍어 △이탈리아어 △히브리어 △미얀마어 △한국어 등 총 17개 언어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시험영어 시원스쿨랩(LAB)과 어린이영어 슈퍼키즈도 운영하고 있다.
‘시원스쿨 펜’은 전용 교재를 펜으로 찍으면 원어민과 전문 강사의 발음, 표현, 음성강의 등이 재생되는 전자펜으로 개인별 맞춤 학습을 제공한다. ‘진짜 학습지’는 ‘1일 1장, 하루 10분’ 슬로건을 내건 외국어 회화 학습지로 현재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러시아어를 서비스 중이다.
시원스쿨 관계자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최상의 학습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진심으로 기쁘다"며 "외국어교육 업계의 선두기업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누구나 외국어를 배우고 원하는 만큼 잘할 수 있도록 최적의 학습 콘텐츠와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