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펄어비스 제공)
(사진=펄어비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중국 최대 게임 회사 텐센트와 아이드림스카이가 공동 퍼블리싱을 맡았으며 3번의 기술 테스트와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해 완성도를 높인 바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중국 게임 전문 사이트 ‘17173’ 이용자가 선정한 올해 가장 기대되는 게임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다운로드 오픈 후 중국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와 텐센트 앱마켓 탭탭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최서원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총괄 디렉터는 “중국이라는 큰 시장에서 성공한 한국 게임들이 대부분 PC 기반임에 반해 모바일 게임으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라며 “많은 중국 모험가분들이 검은사막 모바일 월드에서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도록 운영 서비스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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