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제공)
(사진=KT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KT(030200, 대표 구현모)는 5G 초이스 요금제에 ‘유튜브 프리미엄’ 혜택을 더한 ‘유튜브 프리미엄 초이스’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유튜브 프리미엄 초이스는 프리미엄(13만원), 스페셜(11만원), 베이직(9만원) 3가지버전으로 구성되며, 가입고객에게 월정액 10,450원(부가세 포함) 유튜브 프리미엄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한 프리미엄과 스폐셜을 이용하는 고객은 시즌믹스, 지니, 밀리의 서재, 블라이스 스토리, 게임박스 중 한 가지를 추가로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구강본 상무는 “시즌/지니, 넷플릭스, 디즈니+에 이어 유튜브 프리미엄 초이스로 인기 콘텐츠 서비스 라인업을 확장하게 됐다”라며, “콘텐츠 스트리밍 시장의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응하는 한편 디바이스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디바이스 초이스 같이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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