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BK기업은행 제공)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밀양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 복구를 돕기 위해 지원금을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원금 후원에 앞서 지난 5월 31일부터 산불 진화인력 및 자원봉사자를 위해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피해 현장에 파견해 매끼 300여분의 식사를 제공해 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신속한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피해 지역주민들의 재난 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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