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제공)
(사진=넥슨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와 자사 메타버스 플랫홈 ‘PROJECT MOD’ 기반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원사들이 ‘PROJECT MOD’를 활용해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출시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넥슨 신규개발본부 신민석 디렉터는 “이번 협업으로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원사를 비롯한 다양한 개발자분들이 PROJECT MOD가 보다 편리하게 콘텐츠를 만들고 서비스할 수 있는 유용한 플랫폼이라는 점을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RJECT MOD’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