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웨이가 할인플러스+를 운영한다. 사진=필웨이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명품 플랫폼 필웨이는 셀러들과 함께 상시 할인 기획전인 ‘할인플러스+’를 운영하고 이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7%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명품 시장에서 꼼수 할인까지 등장하며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오랫동안 명품을 판매해온 베스트 셀러들과 힘을 합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할인플러스+는 필웨이 자체 할인에 더해, 필웨이에서 활동중인 베스트 판매자의 할인까지 결합된 더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9000여개의 상품에 일괄적으로 할인플러스+가 적용되며, 추후 더 다양한 명품 라인업으로 확대시킬 예정이다. 또한 필웨이는 이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는 7% 추가 할인을 매겨, 최대 70% 할인율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필웨이 관계자는 “최근 명품 시장의 판이 커지면서 꼼수 할인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진짜 할인을 적용 받는 할인플러스+를 이용해 합리적인 금액으로 명품을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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