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22 신규 공유기업 대상, 지정서 및 현판 수여식에 참여한 주식회사 파운더 팀원 김민정)
(사진=2022 신규 공유기업 대상, 지정서 및 현판 수여식에 참여한 주식회사 파운더 팀원 김민정)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주식회사 파운더(대표 김주성)는 ‘2022 부산 대표 공유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부산 대표 공유 기업’은 공유 경제를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는 부산지역 소재 기업으로 공유 모델의 사업성과 지역 경제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정된다. 

파운더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영상 제작시 촬영한 영상 데이터 소스들이 재활용 및 자산으로 전환되지 못하고 일회성 사용으로 한정된다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공유형 영상 소스 데이터 기반, 디지털 홍보 영상 명함 자동 제작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클라우드&웹 기반 영상 자동 제작 기술을 핵심 기술로 활용해 기업들이 홍보와 영업 업무 체계가 디지털화 되도록 도와준다. 

김주성 파운더 대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확보하기 위해 공유경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인 만큼 부산대표공유기업으로 선정돼 큰 의미가 있다”며 “파운더의 서비스를 통해 더 발전된 부산 공유경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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