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제공)
(사진=삼성전자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삼성전자(005930, 대표 한종희·경계현)는 피지 수도 수바 시내와 주요 공항에  ‘2030 부산세계 박람회’ 유치를 응원하는 옥외광고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옥외광고는 ‘태평양 도서국 포럼(PIF) 정상회의’를 맞아 진행된 것으로 수바 나우소리 국제공항을 비롯해 피지 중앙우체국, PIF 개최장소인 수바 그랜드 퍼시픽 호텔 등 주요 건물의 옥외광고, 중심가인 빅토리아 퍼레이드에 설치됐다. 

또한 삼성전자는 관광객들의 주요 관문인 난디 국제공항 주변에도 옥외광고를 진행해,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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