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배달의민족과 할인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SPC그룹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는 말복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배달의민족'으로 제품 주문 시 최대 4000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올해 마지막 복날을 앞두고 배달∙포장주문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한 것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파리바게뜨 전 제품을 최대 4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는 배달의민족 어플리케이션 내에 있는 ‘말복 보양식 특집 이벤트' 배너를 클릭해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제품 주문 시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다. 최소 주문 금액은 1만 3000원이다. 또한 오는 15일까지 해당 쿠폰을 사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21일까지 사용 가능한 2000원 쿠폰을 추가로 지급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올여름 막바지 무더위와 비소식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전하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이번 배달 프로모션과 함께 남은 여름도 슬기롭게 극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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