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할로우 프릭이 서울랜드 특급 티켓 패키지를 판매한다. 사진=할로우 프릭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2022 할로우 프릭(Hallow Freak)'은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관람객들에게 서울랜드 특급 티켓 패키지 판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2022 할로우 프릭은 할로윈 시즌을 맞아 개성 넘치는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매드 서커스, 할로윈 코스튬과 카니발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참여 파티형 할로윈 뮤직 페스티벌로,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서울랜드 피크닉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할로우 프릭 서울랜드 패키지는 페스티벌 1일권과 서울랜드 파크이용권 종일권으로 구성, 페스티벌 관람뿐만 아니라 서울랜드의 다양한 어트랙션까지 이용 가능하다. 

2022 할로우 프릭은 15일 아스터&네오(ASTER&NEO), 바가지 바이펙스써틴(Bagagee Viphex13), 데이지(DAIZY) 등 국내 정상급 DJ들의 EDM파티가, 16일에는 다이나믹듀오, 마미손, 식보이 등 힙합 뮤지션의 흥파티가 펼쳐질 예정이다.

할로우 프릭 관계자는 "이번 티켓 패키지는 놀이공원을 즐기기 좋은 가을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관객들에게 최고의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페스티벌의 즐거움과 함께 어트랙션의 짜릿함을 더해 잊을 수 없는 할로윈데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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