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문화재 지킴이 봉사단 (사진=신협중앙회 제공)
신협 문화재 지킴이 봉사단 (사진=신협중앙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2022년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협은 지난 2020년 문화재청과 ‘문화유산 보전 및 활용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신협 임직원 및 자녀 560명으로 구성된 문화재 지킴이 봉사단을 창단해 문화유산 보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2022년에도 250여명의 봉사단이 서울 종묘, 보령 성주사지, 전주 경기전 등 전국 5개 권역에서 잡초 제거, 쓰레기 줍기 등 문화재 정화활동을 진행한다.

정진목 신협 지역금융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속 살아 숨 쉬는 우리 전통문화를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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