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욱 DGB대구은행 사회공헌홍보부 부부장(왼쪽)과 오현주 쪽방상담소 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GB대구은행 제공)
이시욱 DGB대구은행 사회공헌홍보부 부부장(왼쪽)과 오현주 쪽방상담소 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GB대구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사랑의 쌀’ 860kg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DGB금융그룹 계열사, 대구FC 등에서 받은 창립기념일 축하 쌀 등을 모아 기증한 것이다. 

쌀은 자원봉사능력개발원 소속 쪽방상담소에 전달됐으며, 순차적으로 쪽방촌 주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임성훈 은행장은 “지역과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덕분에 대구은행이 창립 55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는 감사의 마음으로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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