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미래에셋생명(대표 변재상·김재식)은 10월 국군의 날을 기념해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헌화 및 묘역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2014년 국립서울현충원과 맺은 1사 1묘역 자매결연 협약에 따라 시행됐다.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자 30여명은 태극기 꽂기, 헌화 및 묘비 닦기, 잡초제거 등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정의선 고객서비스부문대표(CCM)는 “직원들의 작은 땀방울로 유가족과 참배객들에게 더욱 편안한 참배 분위기를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김하영 기자
sohj0915@koreastoc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