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물가안정 프로젝트‘ 함께 진행

쿠팡이 와우회원 대상 와우 빅세일을 진행한다. 사진=쿠팡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쿠팡은 오는 14일까지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연중 최대 규모 혜택 제공하는 ‘와우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와우 빅세일’은 신선식품을 빠른배송으로 받아보는 로켓프레시부터 식품, 뷰티, 가전에 이르는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쿠팡은 행사 기간 중 혜택별 코너를 운영해 와우회원의 합리적인 쇼핑을 도울 예정이다. 

먼저 ‘와우 브랜드 빅세일’ 코너는 삼성전자, 애플, LG전자, 롯데제과, 아모레퍼시픽, P&G, 필립스, 애경, 테팔, 유한킴벌리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와우 역대급 빅세일’ 코너는 고객들이 자주 찾는 상품을 매일 오전 7시부터 파격적인 할인가로 선착순 판매한다. 

‘와우 카테고리 빅세일’ 코너와 ‘와우 카테고리 위크’ 코너는 뷰티, 패션, 펫, 육아, 주방, 식품 등 매일 다른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을 각각 단 하루, 일주일 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와우 골드박스 빅세일’ 은 매일 다양한 인기상품을 선별해 단 하루 특가로 판매하는 골드박스에서 올해 베스트 상품을 모아 앵콜 할인을 선보인다. 

쿠팡은 이번 할인 행사와 함께 ‘와우 물가안정 프로젝트’ 기획전도 연다. 해당 기획전에선 50% 이상 할인 상품과 저렴할 때 사두면 좋은 대용량 아이템을 준비해, 물가상승으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늘어난 와우회원의 합리적인 소비를 도울 예정이다. 

쿠팡 관계자는 “작년과 올해 연중 최대 규모 혜택을 제공했던 ‘와우 빅세일’을 와우회원들을 위해 다시 마련하게 됐다”며 “와우회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고물가 부담을 덜고 합리적인 쇼핑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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