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칠린, 통통 튀는 하이틴 감성의 'Draw (MY TIME)', 가요계 '슈퍼 루키'의 귀환

[증권경제신문=이규철 기자]

그룹 아이칠린(ICHILLIN', 이지, 지윤, 재키, 주니, 채린, 예주, 초원)이 신곡과 함께 글로벌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아이칠린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드로우 (마이 타임)(Draw (MY TIME))'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드로우 (마이 타임)'은 아이칠린이 지난 4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브리지 오브 드림스(Bridge of Dreams)' 이후 약 7개월만에 선보이는 새 싱글로, 아이칠린은 앞서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통해 통통 튀는 하이틴 감성으로 가요계를 뒤흔들 역대급 컴백을 예고했다.

아이칠린은 이번 새 싱글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상큼 발랄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다시 한 번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매료시킬 예정이다.

'드로우 (마이 타임)'은 새 멤버 지윤의 합류로 팀을 재정비한 아이칠린이 팬들 앞에 새로운 아이칠린의 2막을 여는 첫 번째 곡이다. 한 편의 하이틴 영화 같은 풋풋한 감성으로 새로운 사랑을 기대하는 소녀들의 마음을 밝고 경쾌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작에 이어 멤버 주니와 재키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자신들만의 밝고 당당한 에너지를 담아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가 더욱 뜨겁다.

또한 이번 신곡은 방탄소년단(BTS), 엑소(EXO), 태연, 샤이니, 다이나믹듀오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국내 최정상 프로듀서 팀 디바인채널(Devine Channel)이 프로듀싱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앞서 새 멤버 지윤의 합류와 함께 팀을 재정비하고 7인 체제로 새로운 활동을 선언한 아이칠린은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기 위해 컴백을 잠정 연기했고, 새 싱글 발매일을 10일로 변경했다.

멤버 전원 센터급 비주얼과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음악성, 화려한 퍼포먼스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슈퍼 루키' 아이칠린이 새 싱글을 통해 K팝 시장에 또 어떤 눈부신 존재감을 각인시킬지 관심이 집중된다.

아이칠린의 새 싱글 '드로우 (마이 타임)'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케이엠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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