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규철 기자]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적극적으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지난 14일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는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 데뷔일에 맞춰 오후 1시 5분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 또 하나의 소통창을 예고했다.

그간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했던 트렌드지이기에 이들의 공식 홈페이지 오픈 소식은 글로벌 팬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기존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서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줬던 트렌드지는 새롭게 개설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트렌드지는 공식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영상 메시지, 프렌드지(공식 팬덤명)를 위한 손편지, 미공개 사진 등 콘텐츠를 연이어 공개, 글로벌 팬들의 기대에 한껏 부응했다.

공개된 영상 메시지 속 트렌드지는 “드디어 저희 공식 홈페이지가 열렸습니다. 앞으로 좋은 시간과 추억 만들어요. 트렌드지의 많은 활동 공식 사이트에서 만나요”라며 팬들과의 소통에 들뜬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7인 7색 팬사랑이 담긴 손편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까지 오픈한 트렌드지는 앞서 12일 싱글 1집 ‘BLUE SET Chapter. UNKNOWN CODE’를 발매, 타이틀곡 ‘VAGABOND’(배가본드) 뮤직비디오는 4일 만에 조회수 6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놀라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트렌드지는 타이틀곡 ‘VAGABOND’로 각종 음악방송을 비롯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 제공 : 글로벌에이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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