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신생보육원에서 안광석 신생보육원장(왼쪽),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가운데), 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장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지난 16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신생보육원에서 안광석 신생보육원장(왼쪽),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가운데), 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장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한국투자증권(대표 정일문)은 경기도 안성에 ‘한국투자 꿈 도서관 2호’를 개관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투자 꿈 도서관’은 아동복지시설의 도서관을 리모델링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지난 6월 경기도 양평에 1호 도서관을 개관한 바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6일 열린 도서관 개관식에서 스마트 학습기기, 도서 전집, 문구류 등을 선물하고, 보육원 어린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는 행사를 진행했다.

정일문 대표는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다양한 세상을 경험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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