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CI
LG유플러스 CI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코로나19 팬데믹 3년간 총 2만1752대의 태블릿 PC를 소외계층의 비대면 교육과 치료 지원 목적으로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2020년부터 3년동안 전국 15개 교육청과 국가보훈처 등 정부기관과 서울 은평구 꿈나무마을, 용산구 영락보린원과 같은 아동복지시설 등 총 44곳에 태블릿PC를 기부해왔다. 

이렇게 기부된 태블릿PC는 아동부터 어르신들까지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계층에서 활용되고 있다. 

LG유플러스 이홍렬 ESG추진실장은 “LG유플러스가 기부한 태블릿PC가 아이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가 되고,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면서 “내년에도 우리 이웃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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