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규철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특별한 신년 특집을 함께 할 이탈리아 친구들이 등장한다.

1월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세계 문화와 패션의 중심지이자 3대 미식의 나라 중 한 곳인 이탈리아에서 온 친구들의 첫 한국 여행기가 소개된다. 이들의 호스트는 한식에 빠져 한국에 정착한 셰프 파브리. 이탈리아에서 미슐랭 셰프였던 파브리가 미슐랭 셰프 친구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먼저 할아버지의 레스토랑을 물려받았다는 피에르는 요리와 관련된 모든 것에서 투머치토커 면모를 내뿜는다. 최고의 해산물 요리를 만든다는 니콜라는 돌멩이와도 친구를 맺을 수 있을 것 같은 친화력갑 인싸력을 자랑한다. 이탈리아 요리 경연 프로그램 심사위원까지 한 레레는 맏형으로 이번 여행에서 믿음직한 리더를 담당한다. 친구들은 유럽 요리사 협회에서 만나 13년간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진한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이탈리아 친구들은 모두 미슐랭 1스타를 오래 유지하고 있는 셰프들이라 그런지 여행의 모든 관심과 집중은 한식으로 향한다. 한국 음식에 대한 남다른 의욕을 불태우는 이탈리아 친구들의 미식 여행이 기다려진다.

한편, 이번 신년 특집을 기념하며 방송 기간 동안 ‘어서와 보고 해외여행 가자!’ 시청 이벤트를 실시한다. 1월 5일 목요일부터 방송되는 신년 특집 본방송 혹은 재방송 시청 화면을 찍어 #9876(1건당 유료 100원)으로 문자를 보내면 응모되며 1월 5일 목요일부터 18일 수요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 1인에게는 여행상품권 300만 원권을 경품으로 선물할 예정.

이탈리아 미슐랭 스타 셰프들의 한국 여행기는 1월 5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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