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제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LS일렉트릭과 스마트팩토리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2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LS일렉트릭의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테크 스퀘어’와 LG유플러스의 솔루션을 결합해 양질의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 추진됐다. 

LG유플러스 임장혁 기업신사업그룹장(전무)은 “LS일렉트릭과의 협력은 자사의 우수한 솔루션을 더 많은 중소·중견기업에 소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양사의 플랫폼, 솔루션, 네트워크 역량을 결합하여 국내 공장들의 스마트 제조 혁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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