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정 고정금리 제공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현대건설(000720, 대표 윤영준)이 삼성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삼성'을 분양 중이다.

해당 단지는 중도금 대출금에 대한 이자를 '확정 고정금리 이자후불제'로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덜었다.

힐스테이트 삼성은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2호선·수인분당선 환승역인 선릉역, 9호선 삼성중앙역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동부간선도로, 경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 도로 교통망 이용도 수월하다.

또 영동대로 삼성역~봉은사역 구간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C노선), 도시철도(위례신사), 지하철(2, 9호선) 및 버스·택시 등 환승을 위한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예정)'의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선다. 지난해 6월 착공됐으며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될 계획이다.

관계자는 "서울 3대 업무지구인 강남업무지구(GBD) 직주근접 단지로, 반경 1km 내에 포스코센터,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등이 위치해 있으며 각종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테헤란로가 도보권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삼성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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