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제공)
(사진=넥슨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가 개발 중인 PC, 모바일 신규 MMORPG ‘프라시아 전기’ 2차 캐릭터명 사전 선점을 조기 마감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일 진행한 1차 캐릭터명 사전 선점은 하루만에 50개 서버가 모두 마감된 바 있으며, 50개 서버의 수용 인원을 증설하고 신규 서버 ‘제롬’, ‘아티산’의 10개 서버를 추가 오픈해 9일 진행된 2차 캐럭터명 사전 선점에서도 하루만에 조기 마감됐다. 

넥슨은 16일 기존 공개됐던 60개 서버 수용 인원을 확장하고 신규서버를 열어 3차 캐릭터명 사전 선점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커뮤니티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별도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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