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GS건설(006360, 대표 임병용)이 세계 최대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에 동참한다고 24일 밝혔다.
GS건설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GS건설 본사 '그랑서울'을 25일 밤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하기로 했다. GS그룹 및 계열사가 위치한 GS타워, GS강서타워 및 파르나스호텔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어스아워 동참을 통해 기후변화 정책, 에너지 절약 및 탄소배출 저감 등 친환경 캠페인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ESG시대를 맞아 앞으로 친환경 부문에서도 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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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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