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낮 기온이 최고 26도까지 오르며 더운 날씨를 보이는 2일 오후 벚꽃이 활짝 핀 여의도 물빛광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서울 낮 기온이 최고 26도까지 오르며 더운 날씨를 보이는 2일 오후 벚꽃이 활짝 핀 여의도 물빛광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3일은 건조하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됐으며, 낮 동안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3일 아침 최저 기온은 3~11도, 낮 최고 기온 15~27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0도, 수원 6도, 춘천 3도, 강릉 9도, 청주 7도, 대전 7도, 세종 6도, 전주 7도, 광주 8도, 대구 8도, 부산 11도, 울산 9도, 창원 8도, 제주 12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3도, 수원 26도, 춘천 26도, 강릉 20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세종 24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대구 21도, 부산 19도, 울산 17도, 창원 20도, 제주 20도로 예측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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