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제공)
(사진=넷마블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은 메타버스 기반 부동산·보드게임 ‘모두의 마블2: 메타월드’를 4월 19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는 전세계 2억 명이 즐긴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전략적인 보드 게임성을 보다 강화된 형태로 계승함과 동시에 실제 지적도 기반 메타버스 공간인 ‘메타월드’를 게임 내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넷마블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MARBLEX(마브렉스)가 운영하는 MBX 생태계에 온보딩 예정이다.

현재 글로벌 사전 등록도 진행 중이며, 사전 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디스코드, 트위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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