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게임 기술과 R&D 비전을 제시하는 콘텐츠 시리즈 ‘TECH Standard(테크 스텐다드)’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TECH Standard’는 총 3편의 영상으로 이루어진 콘텐츠 시리즈로 엔씨소프트 개발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게임 기술력과 비전을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됐다. 

첫 영상인 ‘MMORPG’는 ‘리니지W’의 글로벌 원빌드에 담긴 엔씨소프트의 기술력을 다뤘으며, 두번째 영상 ‘Continuity’는 IT 서비스 연속성을 위한 엔씨소프트의 인프라 기술력이 소개됐다. 

마지막으로 세번째 영상 ‘Digital Human’에서는 엔씨소프트 미래 게임 기술의 방향성과 비전이 제시됐다. 

엔씨소프트 박명진 PBO(Principal Corporate Brand Officer)는 “엔씨소프트는 지난해부터 ‘오픈형 R&D’로 전환하며 개발 과정에서부터 적극적인 소통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영상에 담긴 개발자들의 진정성 있는 인터뷰를 통해 추구하는 기술 비전과 변화를 위한 노력이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TECH Standard’의 영상은 엔씨소프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