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래프톤 제공)
(사진=크래프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프로그램 ‘크래프톤 정글’ 2기 입소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크래프톤 정글’ 2기 합격생은 총 71명으로, 1기 교육생 규모와 비교해 22명이 더 늘어났다. 

모든 교육생은 서류부터 입학시험, 면접 전형까지 총 3개월간의 모집 과정을 거쳐 선발됐으며, 올해 8월까지 총 5개월간의 합숙 교육이 진행된다. 

김정한 크래프톤 정글 원장은 “크래프톤 정글은 오로지 ‘성장’에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라며, “교육생들이 동료와의 협력,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 몰입의 즐거움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깨어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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