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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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주문인쇄제작 플랫폼 마플코퍼레이션(대표 박혜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마플코퍼레이션은 2014년 POD 기반의 커스텀 굿즈 제작 전문 플랫폼 기업으로 설립돼 개인이나 단체, 크리에이터가 직접 만든 디자인이나 기업이 보유한 IP 등 다양한 디지털콘텐츠를 현물 굿즈로 제작할 수 있는 인프라와 커머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넥슨은 이번 투자와 함께 협업을 통해 ‘NEXON GLOBAL IP SHOP’도 연내 론칭해 자사 IP를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넥슨 이용자들의 만족도 제고에 나설 예정이다.

넥슨 이정헌 대표는 “넥슨의 IP를 이용자분들이 보다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국내 최고 POD 플랫폼이자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마플코퍼레이션과의 협업을 통해 이용자분들께 차별화된 경험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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