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제공)
(사진=넥슨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지난 9일 ‘테일즈위버 디 오케스트라’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헀다고 10일 밝혔다. 

‘테일즈위버 디 오케스트라’는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 2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공연으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191 석을 모두 채운 가운데 ‘여정의 시작’, ‘모험의 도중’, ‘우리, 다시 여기’ 3가지 테마로 약 100분간 진행됐다.

넥슨은 이와함께 공연장 주변에 ‘천사삐’, ‘젤리삐’, ‘플라삐’ ‘뚜뚜’ 포토존을 마련했으며, 공연 티켓 소지자에게는 게임 내에서 특별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쿠폰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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