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제공)
(사진=KT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KT는 지니 TV 키즈랜드에서 ‘오은영의 얘들아 놀자’ 놀이 콘텐츠를 14일 독점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은영의 얘들아 놀자’는 팬데믹 기간동안 제한된 외부 활동으로 아이의 사회화 과정에 고민이 있는 부모를 위해 기획돼 만 3세부터 6세까지 아이의 ▲신체 ▲인지 ▲관계 ▲언어 ▲정서 등 5가지 영역의 발달 유형에 맞춘 놀이법 200편이 담겨있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는 “얘들아 놀자는 놀이에 대한 부모의 일상적인 고민을 담은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부모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제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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