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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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KT는 청소년 고객을 위한 혜택 프로그램 ‘Y틴 프리덤’을 24일부터 2주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Y틴 프리덤’은 청소년 고객들이 중고등학교 시험기간 직후 2주일 동안 집중해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1년에 총 4회, 중간·기말 고사 직후에 맞춰 2주간 만 12세부터 만 18세까지 청소년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구강본 상무는 “연 4회 시험 종료 직후 진행되는 2주간의 Y틴 프리덤 행사를 통해 Y박스 앱에서 시즌에 맞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청소년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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