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왼쪽)과 김홍규 강릉시장(오른쪽)의 성금 전달식. (사진=대우건설)
26일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왼쪽)과 김홍규 강릉시장(오른쪽)의 성금 전달식. (사진=대우건설)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대우건설(047040, 대표 백정완)은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이 26일 강릉시청에 방문해, 산불 피해를 입은 강릉 시민에게 성금 3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이 희망브릿지 전국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한 성금은 강릉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 부회장은 "이번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민의 빠른 일상 복귀를 희망한다"며, "김홍규 강릉시장님이 조속한 복구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으므로 곧 주민들의 건강과 일상이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고 응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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