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현대건설(000720, 대표 윤영준)이 원주시 관설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의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13개동, 전용면적 84~136㎡, 총 975가구 대단지다. 원도심 무실지구 및 신도심 원주혁신도시 더블 생활권 입지에 조성된다.

특히 원주시 집값을 견인하고 있는 배후 주거지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 완성도 높은 상품성, 브랜드 프리미엄을 모두 갖춘 단지로 평가받는다.

분양 관계자는 "비규제지역 이점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연초 정부가 발표한 규제완화 정책을 통해 중도금 대출 보증 확대 혜택을 통해 수요자 자금 마련이 수월해질 전망"이라며 "지난 7일 적용된 분양권 전매제한 완화로 인해 즉시 전매도 가능한 점에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최근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 5%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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