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성금 전달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과 긴급 구호물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성금은 임직원이 자유롭게 참여한 모금활동과 긴급 구호물품 지원 금액으로 조성됐으며, 대규모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내 지진 피해 이재민 및 복구 활동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박형일 홍보·대외협력센터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대규모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을 위한 지원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는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