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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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삼성증권(016360, 대표 장석훈)은 ‘삼성 레버리지 천연가스 선물 ETN C(530111)’를 상장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상품의 기초지수는 DJCI Natural Gas 2X Leveraged TR Index며, NYMEX(뉴욕상업거래소) 천연가스 선물 일간수익률의 2배를 추종한다.

오는 7월 20일 ‘삼성 레버리지 천연가스 선물 ETN B(530068)’의 만기가 다가옴에 따라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레버리지 천연가스 상품의 경우 변동성이 큰 만큼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며 “전문가들은 장기투자보다는 단기 전망에 따른 수익화 용도로 접근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오는 5월 말까지 ETF·ETN을 10만원 이상 첫 거래한 고객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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