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DB생명(대표 김영만)이 3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조기상환권(콜옵션)을 행사한다.

DB생명은 지난 2017년 11월 13일 발행한 신종자본증권 300억원에 대해 오는 5월 13일 콜옵션을 행사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앞서 DB생명은 지난 2022년 11월 13일 예정된 콜옵션 행사일을 오는 5월 13일로 연기한 바 있다.

DB생명 관계자는 “조기상환은 차환 없이 자체 자금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