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까지 선착순 모집 중···5월 17일 개강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정식 평가인정 학점은행제 원격 교육기관인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개강일은 오는 17일, 수강신청은 개강일 하루 전인 16일 자정까지이다. 

해당 개강반은 2023년 1학기 마지막 개강 일정으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기간을 최대 6개월까지 앞당길 수 있다. 이번 개강반을 놓치고 2023년 2학기인 6월 개강반부터 시작하게 되면 시작은 1달 차이지만 학기가 달라짐에 따라 자격증 취득 일정이 6개월 이상 늦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에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이론(16과목) 및 실습(1과목) 전과목이 완제돼 있다. 이에 수강생들은 교육원 이동없이 한 번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특히 사회복지 현장실습 과목 진행 시 단 3회 휴넷캠퍼스에서 OT 및 평가회 출석 진행, 불참사유서만 제출하면 무료 재수강 혜택, 개인 거주지에 맞는 전국 실습선정기관 정보제공 등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실습 과목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에서 사회복지사 2급 과정을 수강한 이형찬 씨는 “60대 나이에 새로운 공부를 시작한다는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며 “공부를 하면서 새로운 것을 접할 수 있는 기쁨과 노람을 느낄 수 있었고, 은퇴 후 제 2의 인생의 새로운 옵션까지 득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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