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미래에셋생명(085620, 대표 변재상·김재식)은 지난 2022년 임직원 자투리 급여 모금액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임직원 월급의 천원 단위 자투리 금액을 적립한 뒤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부담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을 통해 기부금을 조성하고 있다.
임원의 경우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임원 1% 희망나눔’ 캠페인을 통해 급여의 일정 부분을 추가로 기부한다.
이번 기부금은 재단법인 해피빈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숲 조성을 후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사랑을 실천하는 보험업의 본질에 입각해 자긍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사회를 돕는 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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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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