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시리즈 8번째 상품 연세우유 말차 생크림빵 출시

연세우유 말차 생크림빵. 사진=CU
연세우유 말차 생크림빵. 사진=CU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CU는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 출시 약 1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작년 한해 동안 2500만개의 누적 판매량을 달성, 이달 3000만 개까지 돌파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한 것. 

특히 CU는 옥수수, 황치즈, 솔티 카라멜 등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로 연달아 선보이면서 매 신작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왔다. 이에 CU는 이달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 8번째 상품으로 ‘연세우유 말차 생크림빵’을 출시하며 크림빵 판매 신화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이번 상품은 그동안 새로운 시즌 상품으로 ‘말차맛’을 출시해달라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을 반영해 기획했다. ‘말차’는 찻잎을 그대로 가루로 만들어 씁쓸한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연세우유 말차 생크림빵은 보성과 제주산 찻잎 분말을 함께 사용해 말차 특유의 쌉싸름한 맛을 한층 더 깊게 구현해냈으며, 크림 속에 화이트 가나슈도 넣어 달콤쌉싸름한 맛을 한 입에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김소연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MD는 “앞으로도 CU는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다양한 디저트를 만들어내 편의점 디저트 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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