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MBN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이 전국 테니스 대회를 개최한다. 

국내 최초 테니스 예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이하 ‘내일은 위닝샷’) 제작진은 오는 6월 2일 ‘전국 테니스 동호인 대회’ 개최 소식을 알리는 ‘참가자 모집 공고’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내일은 위닝샷’ 테니스팀의 수장인 이형택 감독은 “오는 6월 2일 전국 테니스 동호인 대회가 열린다”고 발표했으며, 매니저 이이경은 “테니스를 사랑하는 전국 동호인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내일은 위닝샷’이 주최하는 전국 테니스 동호인 대회는 오는 6월 2일 인천 열우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2명씩 3페어로 총 6명의 경기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내일은 위닝샷’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접수 가능하며, 마감은 오는 15일이다.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오프라인 대회들이 중단됐던 만큼 많은 테니스 동호인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특히 ‘위닝샷’팀의 연예인 선수단은 과연 어떤 복식조로 대회에 출전할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열정과다 언니들’의 공식 대회 도전기를 함께 할 테니스 동호인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 테니스에 대한 열정과 도전 정신이 넘치는 분이라면 누구나 환영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이형택 감독과 매니저 이이경이 이끄는 국내 첫 ‘女연예인 테니스팀’의 정식 대회 도전기를 담은 MBN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 5회는 오는 12일(금)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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